동물모델에서 리오바이러스와 방사선치료의 병합을 통한 위암 치료효과의 증진
Enhanced cytotoxicity of combined reovirus and radiotherapy for advanced gastric cancer with peritoneal seeding in xenografts model
- 저자명
- 김영석
- 문서유형
- 학위논문(박사)
- 발행정보
- 울산대학교 |2013년 |의학과 |한국 |한국어
- 주제분야
- 총류 > 총류
- 서지링크
- 국회도서관 (청구기호 610 -13-402) , 한국교육학술정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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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록
연구목적: 리오바이러스를 이용한 암 치료는 현재 임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나, 이와 방사선치료의 병용치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매우 적다.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위암, 난소암 등 복강 내 전이를 잘 일으키는 암에 대해 리오바이러스, 방사선치료의 병용치료의 상승효과를 in vitro/in vivo에서 각각 알아보고자 한다.
연구재료와 방법: 위암, 난소암 세포주들을 복강 내 이식함으로써 동물 모델을 확립하고, 적합한 세포주를 선정한다. 생체 외(in vitro) 실험으로서 선종된 세포주에 대해 리오바이러스 단독/방사선치료 단독/리오바이러스 및 방사선치료의 병용치료를 각각 시행하여 세포사멸효과를 집락형성측정(colony forming assay)을 통해 알아본다. 또한 암 세포주를 실험 동물의 복강 내 주사한 이후 대조군/ 리오바이러스 단독/방사선치료 단독/리오바이러스 및 방사선치료의 병용치료 군으로 나누어 치료한다. 치료 효과를 복강 내 전이 결절의 크기와 개수로 평가하며 H&E 염색에서 전이 결절에서의 괴사 정도를 비교한다.
연구결과: MKN45 세포주가 복강 내 전이 모델을 가장 잘 형성하여 생체 외 실험과 동물 실험에 사용되었다. 생체 외 실험 결과 MKN45 세포주에서 리오바이러스의 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사멸효과가 관찰되었고, 저농도의 리오바이러스에서 방사선치료와의 병용치료의 상승작용이 관찰되었다. 동물 실험 결과 병용치료를 통해 복강 내 전이 결절의 크기와 개수 모두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상승작용이 있음을 증명하였다.
결론: MKN-45 위암 세포주를 사용하여 in vitro/in vivo 실험 모두에서 리오바이러스와 방사선치료의 병용을 통한 치료효과의 상승을 증명하였다. 이는 병용치료가 복강 내 전이가 있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의 이론적 근간이 될 것이다.
목차
표제지
국문요약
목차
서론 7
연구재료 및 방법 10
1. 암세포 주 10
2. 집락형성측정(colony forming assay) 10
3. 복강 내 전이 동물모델 확립 10
4. 동물실험 11
5. 통계분석 11
연구결과 12
1. 집락형성측정 12
2. 복강 내 전이 동물모델 및 표적 암 세포주 선정 15
3. 동물실험 17
고찰 21
결론 24
참고문헌 25
Abstract 28
그림목차
Fig 1. Colony forming assay, (a) 리오바이러스, (b) (c) 리오바이러스 + 방사선치료 (a) 위암(MKN45, SNU601), 난소암(IGR-OVI, SKOV3) 세포주에 리오바이러스 처리함. 13
Fig 2. 동물 실험 모델, (a) MKN45 주입 후 3주 째 해부사진, (b) SKOV3-luc 주입 후 IVIS spectrum 장비를 이용한 in vivo imaging. 16
Fig 3. In vivo 실험 결과, (a) 대조군, (b) 리오바이러스, (c) 방사선치료, (d) 병용치료. 18
Fig 4. 복강 내 전이 결절의 크기 별 개수 19
Fig 5. H & E 염색결과, (a) 대조군, (b) 리오바이러스, (c) 방사선치료, (d) 병용치료.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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